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를 유학 보낸 뒤 기러기 아빠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민수는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윤민수는 앞서 아들 윤후를 유학 보낸 바 있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합격했다.
윤민수가 속한 2인조 발라드 그룹 바이브는 2002년 데뷔해 ‘미워도 다시 한번’, ‘사진을 보다가’, ‘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다시 와주라’, ‘가을 타나 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 발라드계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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