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건우(GUNWOO)가 패션 무대에서도 눈부신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건우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프란치스카 코토네(Francesca Cottone)의 무대에 올라 당당한 워킹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악 무대에서 다져온 카리스마와 독창적인 스타일이 패션 무대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건우가 음악뿐 아니라 패션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런웨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MLS 공동 창립자 일레니아 바사그니(Ylenia Basagni)는 “건우는 무대 위에서 자신감과 에너지를 뿜어내며 패션과 음악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며 “이번 쇼를 통해 한국과 이탈리아를 잇는 문화 교류의 가치를 더해준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한편 건우는 신곡준비에 한창이며,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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