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매니악(MANIAC)’이 뮤직비디오 3억 뷰를 돌파했다.
‘ODDINARY’는 스트레이 키즈의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 데뷔작이다.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MANIAC’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만든 곡으로 과감한 비트 위 독특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절제미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화려한 영상미부터 키치한 효과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등으로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한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34개 지역에서 54회 공연을 펼치는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를 통해 대체 불가한 글로벌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멤버들은 지난 3~4월 라틴 아메리카 5개 지역 8회 공연으로 40만 명을, 5월 시즈오카 4회 공연으로 22만 명을 불러들이는 등 세계 각지 초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다.
현재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5월 24일(이하 현지시간) 시애틀 T-모바일 파크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스타디움 투어를 전개 중이다. 5월 31일~6월 1일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6일~7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 10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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