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꽃 듀오가 끝이 보이지 않는 시장 음식 릴레이 먹방을 펼친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라스무스와 윌리엄이 대구의 전통 시장을 방문, 먹거리 천국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다.바이커 듀오가 점점 더워지는 날씨를 체감하며 달려간 곳은 일명 ‘대프리카’로 불리는 뜨거운 도시, 대구. 강렬한 햇빛을 뚫고 도착한 대구 여행의 첫 방문지는 다름 아닌 한 전통 시장이었다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친다고 했던가. 먹방 듀오는 입맛 돋우는 먹거리들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브레이크 없는 논스톱 먹방에 돌입한다.
눈 깜짝할 사이 길거리 음식들을 정복하더니, 대구 10味 중 하나인 이것을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하는 기염을 토했다는데. 먹대장 김준현이 “오일파스타의 한 종류로 봐도 된다”, 대구 출신 이현이도 “고향 음식 하면 이것밖에 생각 안 난다”라며 극찬한 무미(無味)에 가까운 묘한 매력의 별미는 무엇일지.
MC들이 부러움의 아우성을 내지르게 만든 위大한 먹방 듀오의 시장 간식 도장 깨기는 6월 1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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