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현철, 윤상, 이현우가 신곡을 발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신곡의 제목은 전국투어 콘서트 타이틀과 동일한 ‘브리즈 오브 메모리’로, 추억과 현재가 맞닿는 여름밤. 평범했던 순간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관계에 대한 믿음을 세 아티스트의 개성 있는 보컬과 청량하고 서정적인 사운드로 따뜻하게 풀어냈다.
김현철은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 온 싱어송라이터이며, 윤상은 섬세한 감성과 음악성으로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평가받는다. 이현우는 부드러운 음색과 대중적인 감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다.
이날 공개되는 신곡은 세 뮤지션이 함께 발표하는 첫 작품으로 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인들의 협업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곡 발표와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투어는 5월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6월 대전,광주 7월 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며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 공연은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오는 5월 16일 오후 7시 30분, 1회 추가 공연이 오픈됐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