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가 국내외 인공지능(AI)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을 모은 특별전 ‘더 프롬프트: 넥스트 드라마’를 선보인다.
웨이브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대한민국AI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마테오’, 뉴욕국제필름어워즈 ‘베스트 AI영화’ 상을 받은 ‘원 모어 도파민’,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대상을 받은 ‘목격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은 ‘노바비바’ 등 6편의 영화를 공개한다. 웨이브 이용권을 통해 추가 결제 없이 관람 가능하다.
한승희 웨이브 글로벌비즈 리더는 “웨이브 이용자들이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담은 실험적 영화까지 확보해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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