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가 세계적인 쇼핑 플랫폼 예스스타일(YESSTYLE)과 협업해 유럽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서포터즈 프로젝트를 런칭하며 유럽 시장 공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유럽 각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K-뷰티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과 코스알엑스 브랜드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예스스타일은 2006년 설립 이후 북미, 유럽, 호주 등 주요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배송해온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특히 K-뷰티 제품군에서 높은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전 세계 MZ세대 소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이 활발히 이용하는 대표 쇼핑 채널로도 알려져 있다.
코스알엑스는 그동안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글로벌 국가에서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지역 소비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콘텐츠 마케팅 역량을 꾸준히 축적해왔다.
이러한 글로벌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예스스타일과 손잡고 유럽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형태의 서포터즈 캠페인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별도의 사전 홍보 없이도 모집 개시 단 하루 만에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유로 서포터즈’ 프로젝트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5개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인플루언서를 선발하는 대규모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모집이 시작되자마자 다양한 국가의 인플루언서들은 SNS를 통해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며, 더 많은 국가에서의 참여 기회를 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진짜 너무 기대돼요, 이건 제 꿈이에요”, “코스알엑스 덕분에 한국을 알게 되었어요, 서포터즈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어요” 등 유로 서포터즈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도 엿볼 수 있었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매년 운영해온 글로벌 서포터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유럽 캠페인에서는 Z세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마케팅을 시도하고자 했다”며, “이번에 확보한 유럽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다수의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된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각국 소비자에게 코스알엑스만의 진정성 있는 제품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3개월간, 뛰어난 인플루언서들이 전할 다양한 코스알엑스 제품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유로 서포터즈 프로젝트는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참여한 서포터즈에게는 신상품 사전 체험 기회는 물론, 매월 제공되는 미션 박스를 통해 SNS 콘텐츠를 제작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월별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선물과, 최종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3인에게는 한국을 직접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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