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우리 집이 캠핑장! ‘홈캠핑’ 위한 아이템은?

정혜진 기자
2025-04-25 09:00:02
(출처: 데코뷰)

집에서 캠핑 감성을 즐기는 홈캠핑이 인기다. 탁 트인 자연은 없지만, 우리 집 거실 한편에 텐트를 치고 무드등 하나 켜면 그곳이 바로 캠핑장!

편하게 집 안에서 캠핑의 설렘을 느끼고 싶다면 주목하자. 홈캠 감성 제대로 살려주는 조명과 텐트, 간단 먹거리까지 홈캠핑 준비물을 소개한다.


텐트

(출처: 데코뷰)

홈캠 감성을 살리는 데 텐트만 한 아이템이 없다. 데코뷰 텐트는 원터치 간편 설치로 손쉽게 텐트를 사용할 수 있다. 거실에 펼치면 순식간에 아늑한 캠핑존 완성. 아이들과 함께라면 놀이 공간으로도 제격이고, 혼자만의 휴식 공간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조명 
(출처: 바이안)

캠핑 무드를 한층 끌어올려주는 건 단연 조명. 전구 조명, LED 랜턴, 무드등 등 은은한 노란빛이 감도는 조명 하나만 있어도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지면 거실도 금세 감성 캠핑장처럼 느껴진다. 바이안 앵두 전구는 건전지 타입으로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폴딩 박스 앤드테이블 
(출처: 오늘의 집)

스낵이나 음료, 조명을 올려두기 위해선 테이블은 필수다. 피크닉 느낌을 더해주고,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오늘의 집 폴딩 박스 앤드테이블은 연결할수록 길어지는 테이블이다. 설치도 가볍고, 분리도 쉬워 사용을 안 할 땐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다.


치킨 
(출처: 굽네치킨)

홈캠에서 빠질 수 없는 건 역시 맛있는 음식. 굽네 고추바사삭은 청양고추를 갈아 넣은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워낸 치킨으로 담백하게 즐기기 좋은 치킨이다. 겉은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에 감칠맛까지 더해져 간단한 캠핑 메뉴로도, 시원한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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