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MBC 최고 기대작 ‘판사 이한영’이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판사 이한영’은 지성, 박희순, 원진아 등 연기 장인들과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모텔 캘리포니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재진 감독, 박미연 감독, 김광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스틸과 티저로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다른 드라마들과 차별화된 ‘판사 이한영’만의 경쟁력 3가지를 짚어봤다.
#법정+회귀의 색다른 조합!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예고!
동명의 웹툰과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사 이한영’은 법정물과 ‘회귀’라는 신선한 장르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은 판사 이한영(지성 분)은 1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회귀 후, 그는 자신만의 정의를 위해 돌진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박희순 분)과 맞서고, 회귀 전 한 재판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던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원진아 분)를 만나며 정의 구현에 한 발짝 다가간다.
#단순한 권선징악? NO! 한 인간의 정의 구현 갱생기!
‘판사 이한영’은 권선징악을 모티브로 한 통쾌한 사이다 전개를 예고했지만 단순히 선과 악의 대결로만 그치지 않는다. 주인공 이한영은 여타 법정물의 정의로운 주인공과는 달리 권력의 상층부로 향하기 위해 청탁 재판을 일삼아 온, 어둠에 더 가까운 인물이다.
그런 그의 끓어오르던 욕망에 제동을 거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고로 인해 10년 전으로 돌아간 한영은 이제 정의를 실현하는 판사가 된다. 자신의 선택과 판결이 어떻게 정의를 구현할 수 있게 되는지 알게 된 한영의 ‘인생 리와인드’는 ‘판사 이한영’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다.
#등장인물 모두가 주인공! 모든 인물의 서사가 얽혀 하나의 이야기를 만든다
드라마계 판도를 바꿀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2026년 1월 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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