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특별한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오늘(26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4회에서는 김소현과 손준호가 양가 아버님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한다.
그러나 김소현이 만든 감바스의 간을 본 뒤, 일식 셰프 출신 매니저가 “아버님에게 혼날 것 같은 맛”이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김소현은 식탁 등이 켜지지 않은 상태로 시아버지를 맞이하게 된다. 그는 불을 켜지 못한 채 아들 주안이를 데리러 간 손준호를 오매불망 기다린다.
하지만 손준호가 돌아온 이후에도 어둠 속에서 식사를 시작하게 된다고. 과연 이들이 어둠 속에서 식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어둠 속의 식사 자리에서 손준호의 절약 정신이 대를 이어 내려온 것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손준호와 김소현의 유쾌한 부부 라이프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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