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박광재의 햄버거 먹방 효도가 펼쳐진다.
앞서 네 사람은 라면 가게에서 라면을 폭풍 흡입하며 1차 효도 대행을 완료한 상황. 위장을 가득 채운 채 햄버거를 먹어야 하는 네 사람은 ‘준비한 재료를 모두 소진해서 엄마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효녀 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각오를 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햄버거집 앞에서 눈물 파티 중인 주우재, 이이경, 박광재의 모습이 담겨 있어,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T(이성형 사람)’로 유명한 주우재는 휴지로 눈물을 닦기 바빠, 그의 눈물샘이 고장 난 상황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 와중에 박광재는 울다가도 햄버거 먹방은 잊지 않고, ‘효심 가득’ 커다란 한 입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박광재는 먹방 전문 인력 답게 ‘광재 버거’를 커스텀하는 차원이 다른 먹방을 펼쳐 기대감을 높인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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