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수와 정재현의 심쿵 포옹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드린다.
오는 28일 5회 방송을 앞둔 KBS Joy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 제작진이 마주아(박혜수 분)과 차민호(정재현 분)의 포옹 현장을 공개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차민호는 갑자기 마주아를 와락 끌어안고 마주아는 당황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품 안의 마주아를 놓치지 않겠다는 차민호의 강력한 의지와 애정이 사진 너머로 전달돼 이것이 단순히 감정에 휩쓸린 행동이 아닌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같은 예감을 선사한다.
앞서 지난 4회 말미에서는 마주아가 한 남성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되면서 극한의 공포와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던 상황.
그런 가운데 마주아와 차민호의 포옹이 그려져 그동안 숨겨왔던 진심의 고백일지 5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한편 박혜수와 정재현의 애틋한 포옹으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KBS Joy ‘디어엠’ 5회는 28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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