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글로벌 K-팝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독보적인 세계관의 막을 열었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오늘(16일) 0시 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월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EUPHORIA’(유포리아)의 트레일러 ‘Film by Raw Flame’ 영상을 게재해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마지막 챕터 ‘raw flame’에서는 여덟 멤버가 모여 어둠을 지나 아침을 맞이하는 행복한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제는 하나의 불꽃이 되어 모여 있다”, “우리의 시작, 모든 것이 시작되는 우리의 첫 번째 아침”이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와 오랜 기다림 끝 하나의 팀이 되어 ‘데뷔’라는 순간을 마주하는 멤버들의 실제 서사를 연상시키는 등 이후 펼쳐질 알파드라이브원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데뷔 트레일러는 팀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영상으로, 멤버들이 처음 선보이는 감성 연기와 진정성이 느껴지는 내레이션, 그리고 독보적인 비주얼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또한 알파드라이브원이 가진 낭만 에너제틱 바이브를 영상 속 비주얼로 표현해 트레일러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며 앞으로 확장될 팀의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공개된 티저로 호기심을 자극했던 알파드라이브원의 서사가 본편 트레일러를 통해 본격적으로 펼쳐져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감각적인 연출과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텔링은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EUPHORIA’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미니 1집 ‘EUPHORIA’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순간을 담는다.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EUPHORIA)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와 서사로 풀어낼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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