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상상력과 이야기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디즈니·픽사의 신작 ‘엘리오’가 예매 오픈을 기념해 특별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지구별에서 나 혼자라 느끼던 외톨이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소환돼 특별한 친구를 만나며 펼쳐지는 감성 어드벤처 영화 ‘엘리오’가 드디어 예매를 오픈, 이를 기념해 4DX, 돌비 시네마 특별관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한 특별관 포스터는 황홀한 비주얼과 생생한 사운드를 시각적으로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먼저 4DX 포스터는 특별한 친구가 되는 엘리오와 글로든을 비롯해 은하계의 대표들로 이루어진 행성 간 조직 커뮤니버스의 대사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4D 상영 포맷은 전국 CGV 4DX관,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MX4D관에서 만나볼 수 있고, 바람, 진동, 섬광, 모션 등의 다채로운 효과들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어 생생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롯데시네마 수퍼 LED, 메가박스 메가LED관에서는 뛰어난 명암비와 색 재현력으로 디즈니·픽사의 장인들이 선보이는 환상적 비주얼에 더욱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돌비 시네마 포스터는 우주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엘리오의 모습을 담아냈다. 작은 신호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손수 만든 헬멧을 착용한 순수한 모습은 11살 또래와 다르지 않지만, 어떤 사인도 보내지 않고 있는 우주를 그저 바라보고 있어 인물이 지닌 외로움과 감성을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조용히 엘리오가 바라보는 우주를 함께 들여다보게 만드는 비주얼은 다채로운 사운드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돌비 시네마 포맷으로 즐길 영화에 대한 기대를 북돋운다. 돌비 시네마 포맷은 리얼한 시각 효과와 함께 풍성한 사운드로 몰입도를 배가시키며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예매 오픈을 기념해 특별관 포스터를 공개하며 생생한 체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는 영화 ‘엘리오’는 6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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