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우가팸 사랑 한몸에... 전역 축하 파티 “감사해”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의 전역에 ‘우가팸’이 총출동했다.

뷔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들은 ‘환영해’가 적힌 단체 티셔츠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뷔의 입대 전 찍은 사진과 같은 포즈와 구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 픽보이, 박서준, 최우식의 티셔츠 뒷면에는 ‘우리 아직 OO 맞지?’라는 문구가, 반면 뷔는 ‘우리 아직 OO 맞아!’라는 문구로 영원한 의리를 자랑해보였다.

이어 박서준은 “왕이 귀환했다(King is back)”며 그의 전역을 축하했다. 

‘우가팸’은 방탄소년단 뷔를 비롯해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 픽보이 등 비주얼 멤버들이 속한 연예계 대표 사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BTS 뷔는 2023년 12월 입대, 춘천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임대 제802군사경찰단에서 복무를 마치고 지난 10일 만기 전역했다. 오는 21일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마지막 멤버 슈가만 소집해제하면 멤버 전원 군필돌로서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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