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서현이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서현은 오늘(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밤 7시 40분 놀토에서 만나”라는 글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서현은 평소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그는 검은색 미니드레스와 검은 스타킹을 착용했다. 여기에 히피펌 헤어스타일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마녀를 연상 시키는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곧 개봉할 오컬트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홍보하기 위한 분장으로 보인다.
한편 서현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놀라운 토요일’은 오는 26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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